필립 할스먼
오드리 헵번 1955, ©Philippe Halsman/Magnum Photos
필립 할스먼
오드리 헵번 1956, © David Seymour/Magnum Photos High Res
필립 할스먼
마를린 먼로 1952, © Philippe Halsman/Magnum Photos High Res
필립 할스먼
그레이스 켈리 1954, © Philippe Halsman/Magnum Photos High Res
필립 할스먼
그레이스 켈리 1955, © Philippe Halsman/Magnum Photos
필립 할스먼
살바도르 달리 “아토미쿠스” 1948, © Philippe Halsman/Magnum Photos
필립 할스먼
리처드 닉슨 대통령 1959, © Philippe Halsman/Magnum Photos
전시 특징
2013년! 세기의 인물이 날아오른 점핑샷과 메시지가 온다.
인물 사진에 심리적인 통찰을 담아 낸 위대한 사진가 필립할스만
라이프 매거진 최다기록인 101번의 작품을 표지에 실은 작가 필립할스만.
기존 초상사진의 개념을 깨고 확장된 현대 인물사진의 시초가 된 필립할스만의 전시가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통령, 영국왕실의 윈저공, 마르크 샤갈, 오드리 헵번 등 그들의 품위와 관습을 해방시켜 본성과 내면을 끄집어내는 심리적 초상을 남긴 사진 작가인 필립할스만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일반적인 사진들만 볼 수 있었던 기존 전시와는 달리 위대한 인물들의 점핑샷과
그들의 인생을 통해 깨달은 메시지를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전시이다.
필립할스만은 인물사진 속에 남다른 심리학적 의미를 담았다.
그는 인물을 촬영하기 전,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촬영시간의 몇 배 이상을 할애했다.
그들의 마음이 열리고 그 열린 모습의 순간을 포착한 필립할스만의 작품과 당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공개된다.
전시 구성
필립할스만의 작품 200여 점과 작품 속 유명인사들의 소품, 그리고 그들을 소개하는 미디어를 메시지와 스토리로 강렬하게 전달하는 내용이 있는 전시이다.
Section 1_ Jumping
점핑으로 세상을 움직이다. 세기의 인물들이 날아오르다.
점핑하는 모습 속에 보이는 그들의 심리적 초상, 그리고 그들의 내면과 가장 근접하게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기존의 아름다움을 탈피한 저마다의 표정과 자세로 뛰어오르는 200여명의 셀러브리티들의 순수한 초상을 만나다.
Section2_ Dreaming
새로운 나를 꿈꾸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고 그 꿈을 통해 자신을 새롭게 하려던 그들의 모습이 나를 꿈꾸게
하다. 그들이 꿈을 향해 흘린 땀방울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이 있는 섹션이다.
Section3_ Love
철저하게 사랑에 패배한 아름다운 세 여인
아름다움과 로망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세 여배우,
오드리 헵번, 그레이스 켈리, 마를린 먼로.
스크린 안에서 완벽했던 사랑, 하지만 현실에서의 사랑은 좌절되고 그 상처로 얼룩져 그녀들을 늘 괴롭혔다. 그녀들의 사랑에 관한 감추어져 있던 스토리가 공개된다.
"오드리 헵번 사후 20주년 컷 (데이비드 시무어作 포함), 마릴린 먼로 사후 50주기 미공개컷 (할스만의 서랍 속 비밀을 열다)"이 국내에 첫 공개된다.
정핑 프로젝트
필립할스만의 점핑 프로젝트가 2013년 대한민국으로 이어진다.
설문조사에서 선정된 국내 셀러브리티들의 점핑샷과 메시지가 함께 공개되며
희망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파할 전시이다.
Section4_ 국내 셀러브리티 존 - 대한민국도 점핑!
2013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낙원을 그린 화가, 고갱展" 관람객을 대상으로 ‘당신이 보고 싶은 점핑! 셀러브리티는 누구입니까?’ 설문조사에서 선정된 국내의 가장 존경 받고 그들의 메시지를 보고 싶은 국내 셀러브리티 김연아 선수, 장미란 선수, 배우 안성기 외 수많은 국내 각계 각층 셀러브리티들의 참여로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점핑샷을 감상할 수 있다.
Section5_ 점핑 체험 존
전시관람 후 관람객들이 직접 할스만의 점핑 프로젝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스튜디오와 카메라가 준비되어 있다.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로 거듭나는 소중한 전시가 될 것이다. ‘당신의 메시지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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